[사진] 리튬이온전지 부품 양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9면

SK에너지는 19일 충북 증평 산업단지에서 최태원 SK 회장, 구자영 SK에너지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증평공장 준공식을 하고 전기자동차·휴대전화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리튬이온전지 분리막(LiBS)’의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SK는 LiBS 기술을 국내 최초, 세계 세 번째로 개발했다. 최태원 회장(오른쪽 여섯째)이 윤석경 SK건설 부회장(오른쪽 다섯째) 등 참석자와 함께 준공 기념 축포 버튼을 누르고 있다. SK에너지는 이날 증평에서 전자정보통신 소재인 편광필름(TAC)과 연성회로원판(FCCL) 생산공장 기공식도 함께 했다. [SK에너지 제공]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