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바다여행선으로 야간 연안견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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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울산 남구청은 고래관찰이 어려운 다음달부터 고래바다여행선으로 야간 연안견학을 하기로 했다. 배를 타고 울산항만과 현대중공업·울산석유화학공단 야경을 감상하며 색소폰 연주 등의 선상 이벤트를 즐기는 2시간짜리 코스다. 매주 금·토요일 오후 7시 장생포항을 출발한다. 예약은 인터넷 홈페이지(http://whale.ulsannamgu.go.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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