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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개항 기념 20만원 인하 관광상품 출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7면

60만원대로 일본의 나고야.하쿠바.오사카.나라.교토를 3박4일간 관광할 수 있는 상품이 있다.

자유여행사가 기획,판매한다. 오는 24.25일 출발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나고야국제공항이 개항되면서 15~20만원 저렴하게 기획됐다. 다음달에도 운용하지만 20만원정도 인상되므로 최저가의 기회는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말했다.

15명 정도 모집한다. 가격은 69만9000원이다. 왕복 항공, 숙박, 입장권, 모든 식사비가 포함된 가격이다. 공항이용료.전쟁보험료.관광진흥기금.여행자 보험료도 포함됐다.

나고야는 나고야성과 하쿠바 천연온천이 유명하다. 오사카는 오사카성이 볼 만하다. 봄에는 벚꽃이 만개하여 장관을 이룬다.

첫 날은 나고야에 도착, 나고야성과 NHK 나고야 방송국 견학한다. 이튿날은 나고야 하쿠바 온천욕을 즐긴 후, 교토로 이동해 헤이안 신궁, 청수사 등을 관광한다. 다음날은 오사카와 나라를 관광한다. 나라의 사슴공원, 동대사와 오사카의 오사카성과 도톰보리를 다녀온다.

마지막날은 일본 아울렛매장 자스코 쇼핑몰에서 쇼핑을 한다.

24일 오전 6시30분에 인천공항에서 출발하여 나고야국제공항에 오전 10시25분에 도착한다. 27일 오후 5시30분 간사이국제공항 출발해 오후 7시20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02-3455-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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