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오플러스, '뇌파'를 이용한 숙면베개 인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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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파와 베타파 등의 ‘뇌파’를 이용하여 숙면을 유도하는 베개가 새롭게 출시됐다. 화이트클라우드의 수면과학연구소에서 연구 개발된 ‘라비오플러스’는 특수 기능성 베개로 화제를 모은바 있는 '라비오’(RABIO)의 신제품으로서, 스트레스 조절과 집중력 관리 효과가 우수하여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기능성 숙면 베개로서 직장인이나 입시를 앞둔 수험생 가정에서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라비오플러스’는 기존 ‘라비오(Rabio)’ 제품의 숙면, 쾌면, 수면유도 기능에 집중력 향상, 스트레스 해소, 기분전환 등의 기능이 추가됐다. 베개 자체의 재질이 고밀도 매직폼으로 바뀌어 사용자에 따라 베개의 높낮이가 조절되고 경추 받침대를 인체공학적으로 부드럽게 만들었다.

또한 ‘라비오플러스’는 수험생들을 위해 누워서 고음질의 음악방송을 청취할 수 있는 FM라디오 기능과 학원 강의 등을 녹음하여 들을 수 있는 공부하기 기능도 채용했다.

아울러 ‘라비오플러스’는 최첨단 골전도(BTB) 리시버 기술을 채용하여, 베개의 사용자가 이어폰을 직접 귀에 꽂지 않고도 원하는 기능의 음원을 들을 수 있도록 했다. 물론 옆 사람에게는 그 음원이 들리지 않는다. 베개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리모컨과 이어폰을 독립적으로 이용하여 기분전환 등 모든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라비오플러스’ 신제품 출시 이후, 여기저기서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라비오플러스’의 온라인 공식 판매 사이트인 ‘오픈베리닷컴’(www.openvery.com) 측의 설명이다. 예민한 성격으로 좀처럼 깊은 잠을 못 이루거나 과중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와 피로에 시달리는 직장인, 입시를 앞두고 수면 부족으로 인해 집중력 유지와 컨디션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험생 등이 주로 문의를 하고 있다.

서울 도봉구에 거주하는 안선희(회사원, 28 세) 씨는 “새벽에 잠을 설치곤 하여 숙면에 도움이 되는 것을 알아보던 중 뇌파를 이용해 숙면을 유도하는 베개가 있다는 말을 듣고 처음엔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구입을 했다. 그런데 사용 후 정말 숙면을 취하게 됐다”며, “특히 다음날 아침을 상쾌하게 맞게 되니 하루의 시작이 달라져 모든 일이 잘 풀리는 것 같다. 라비오플러스의 성능에 다시 한 번 놀랐다”고 후기를 전했다.

한편 ‘오픈베리닷컴’은 국내외에서 새롭게 출시되는 신제품들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새로운 형식의 소셜마켓으로 다국적 기업의 신제품을 주로 홍보하는 마케팅 사이트다. 2010년 10월 현재 ‘오픈베리닷컴’의 회원은 17만 명으로 전 회원을 대상으로 매일 사은품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라비오플러스’와 같은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가진 한국의 중소기업과 연구소의 신제품을 발굴하여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라비오플러스의 경우, 일본 도쿄박람회에 초대돼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라비오플러스 뇌파 수면베개에 관한 자세한 문의 사항은 오픈베리닷컴 홈페이지(www.openvery.com)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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