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스카이 ‘베가’, 부산국제영화제 무료 대여 서비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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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www.isky.co.kr, 대표 박병엽)는 제 15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영화제를 방문하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Daum 모바일존’에서 스카이 스마트폰 ‘베가’를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는 대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은 최고의 성능과 속도를 자랑하는 ‘베가’ 체험 이외에 영화 관련 정보와 리뷰를 비롯 부산 관광 명소 등 원하는 정보를 무료로 찾아볼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스카이 ‘베가’ 무료 대여 서비스는 영화제 마지막 날인 오는 15일 까지 진행되고, PIFF 파빌리온 인디라운지 옆에 위치한 ‘Daum 모바일존’에서 참여 가능하다. 참여 방식은 간단한 대여 양식 기재 후 신분증을 맡기면 SMS를 통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대여 받을 수 있다.

또한 스카이는 대여 시, 고풍스런 건축물을 배경으로 광고 모델인 정우성과 차승원의 매력적인 모습과 스타일리쉬한‘베가’를 함께 담은 화보를 증정한다.

한편, ‘Daum 모바일존’에서는 음성검색, 코드 검색, 로드뷰 등 차별화된 다음 모바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스카이 국내마케팅본부장 이용준 상무는 “자사는 세계에서 인정받는 부산국제영화제를 응원하기 위해 영화제를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베가’를 무료로 대여해 주는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이벤트로 영화제를 찾는 방문객들이 ‘베가’의 우수한 성능을 직접 체험하고, 최고의 속도를 자랑하는‘베가’를 통해 원하는 정보를 손쉽게 찾음으로써 부산국제영화제를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