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 수술만이 능사가 아닙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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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척추, 관절전문병원

국내 최초로 척추 디스크 관절질환 분야만을 전문적으로 치료해 온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우신향병원은 집(宇)처럼 편안하고, 믿음(信)을 주는, 고향(鄕)처럼 따뜻한 병원으로 정평이 나있다. 우신향병원 김형섭 이사장은 ‘척추디스크, 관절질환의 치유에 수술은 최후의 방법이지 최선의 선택은 아니다.’라는 신념을 갖고 30년 전에 이 병원을 설립하였다. 지난 30년 동안 이 병원에서는 수술요법 보다는 물리치료 등 전문화된 비수술적 치료법과 차별화한 의료시스템을 적용하여 환자들에게 우수한 치유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우신향병원만의 독특한 비수술적 치료법으로 자체 개발한 5단계 물리치료요법과 환자 증세에 따른 전담 치료기 및 특수 물리치료는 탁월한 치료 효과를 나타내고 있기에, 2004년에 척추부문 우수의료기관으로 선정되었고, 2008년에 보건복지부로부터 척추, 관절질환 전문병원으로 지정되었다.

우신향병원의 지난 30년간 축적된 임상경험과 연구 자료에 따르면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는 전체 환자의 10%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실제로 대부분의 환자들이 비수술적 치료로 높은 치유효과를 얻고 있다. 또한 10%에 해당하는 수술이 불가피한 환자에 대해서는 현미경 레이저 디스크 수술, 내시경 디스크 수술, 허리인대 성형술, 관절경수술, 인공전치환술, 자가 연골세포이식 수술 등 전문 수술을 통해 빠른 시일 내에 일상생활에 복귀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김형섭 이사장은 “의료전달체계의 붕괴에 따른 대학병원의 환자 집중현상과 원가에도 미치지 못하는 저수가, 전문 인력의 구인난과 인건비 상승 및 물가상승률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가 인상률 등으로 대다수 중소병원들이 경영난에 처해 있으며, 앞으로도 영리병원제 도입, 외국인 환자 유치경쟁 등 의료 환경의 대변화를 슬기롭게 헤쳐가야 하는 어려운 시기에 당면해 있기에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정책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형섭 이사장의 경영철학은 나눔과 상생의 실천이다. 그동안 순수 민간조직인 강동구 자원봉사연합회를 결성하여 10년여에 걸쳐 약 3만여 명의 불우이웃에게 무료진료를 통한 봉사의 진수를 보여주었고, 불우청소년 장학금, 무의촌 의료봉사, 벽지어린이 신문보내기, 고아원, 양로원 자원봉사활동, 영세민 구호성금 기탁, 독거노인 생활비 지원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련목련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중화민국 정부가 수여하는 세계문화평화대상을 수상했고, 최근에는 한국 사회공헌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노인복지우수공로자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하였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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