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박사팀은 양성자 가속기로 질소 이온을 초속 약 1000㎞로 가속시켜 이를 스테인리스 철에 쏘아 날의 표면 강도를 일반 이용기의 두 배로 높였다. 이온을 주입한 날의 수명은 기존 국산(3~4개월)보다 3~5배(1년), 수입 제품보다는 2~3배 늘어난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이다.
수입 제품의 경우 날에 티타늄 등을 코팅하는 방식으로 강도를 높였으나 코팅이 잘 벗겨지는 단점이 있다.
박방주 과학전문기자
박 박사팀은 양성자 가속기로 질소 이온을 초속 약 1000㎞로 가속시켜 이를 스테인리스 철에 쏘아 날의 표면 강도를 일반 이용기의 두 배로 높였다. 이온을 주입한 날의 수명은 기존 국산(3~4개월)보다 3~5배(1년), 수입 제품보다는 2~3배 늘어난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이다.
수입 제품의 경우 날에 티타늄 등을 코팅하는 방식으로 강도를 높였으나 코팅이 잘 벗겨지는 단점이 있다.
박방주 과학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