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훈원장의 임신 확률을 높여주는 한방치료] 불임치료? 시험관 전 보양은 ‘이렇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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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임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면서 출산장려 정책을 펼치는 등 국가차원의 지원도 늘고 있다. 그 중 가장 많이 선택하는 것은 불임클리닉의 시험관이나 인공수정 시술이다.

그러나 많은 부부들이 시험관이나 인공수정 시술을 받아도 임신에 성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에 불임 한방치료의 병행이 좋은 도움이 되고 있다.

불임치료를 위해 인공수정을 벌써 4번째 시도하는 박OO씨 부부. 박씨의 경우 남편과 아내가 모두 인체에 특별한 이상은 없지만 수년 전 계류유산 후부터 임신이 되지 않아 인공수정에 들어갔다.

단순히 인공수정만 해보다가 벌써 3번이나 실패한 경험이 있기에 인공수정에서 성공적으로 임신한 많은 부부들의 권유로 인공수정을 시도하기 3개월 전 분당의 이종훈 원장을 찾아갔다. 주위에서 한방치료를 병행해서 받아보라는 권유를 받았다.

이종훈 원장은, “박씨 부부의 진찰 결과 아내의 하복냉의 증상이 심하여 임신이 잘 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진단하며, 우선 여성불임에서 시도되는 조경치료와 속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치료에 들어갔다.

또한 이종훈 원장의 진료를 통해 환자 개인의 체질, 식사, 생활습관, 직업, 환경 및 내분비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한약을 처방 받았다.


이종훈 원장은, “각각의 병증이나 개인에 맞게 맞춤 조제된 한약은 내분비 기능을 좋게 하고 자궁을 비옥하게 하여 배란과 착상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또한 인공수정, 시험관 시도를 고려해야 했기 때문에 보조적인 요법으로 침이나 뜸 치료를 통해서 하복부의 기혈 순환을 활발하게 하였다.

벌써 4번째 인공수정을 시도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기대반 포기반이었던 박씨 부부는 이렇게 한방치료와 병행하면서 성공적으로 착상이 되는 결과를 얻었다.

박씨부부의 임신은 인공수정을 하기 전 한약치료를 받음으로써 임신확률이 확실하게 높아진 또 하나의 사례가 되었다.

이종훈 원장은, “시험관이나 인공수정 시술을 받는 단계에 도달하는 여성의 경우, 몸 상태를 체크해 보았을 때 속이 차가와져 있으면 시술의 결과가 좋지 않을 수 있다. 인공수정의 경우 단번에 성공하는 확률이 적기 때문에 몇 번씩 시술을 받게 되는데, 시술 횟수가 증가하게 될수록 여성의 몸은 점차 녹초가 되어가며, 원기가 소진되다보니 점차 몸이 냉해지게 되는 것”이라고 판단했다.

몸이 차가와지면 임신의 확률은 그만큼 줄어들게 된다. 현대의학에서는 몸이 차거나 열하다는 개념이 없기 때문에 몸이 차서 임신이 잘 되지 않는다는 점을 간과하기 쉽다. 몸이 차가운 경우에는 몸을 데우는 보양을 해주어야 임신의 확률이 높아지는 것은 확실하다.

시험관 시술의 경우 육체적으로 더욱 힘들 뿐만 아니라 경제적 비용도 만만치 않다. 따라서 여러 번 실패하는 것 보다, 한방 치료를 병행하여 임신 성공 확률을 높이는 것이 장기적으로 볼 때 훨씬 경제적인 방법이 된다. 인공수정과 시험관 아기를 통해 성공적인 임신을 기대한다면,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한방 불임치료를 함께 병행해 보도록 하자.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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