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추미여성대상 수상자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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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삼성생명공익재단(이사장 이수빈)은 제10회 비추미여성대상 수상자 4명과 1개 팀을 선정, 28일 발표했다. 부문별 수상자 및 팀은 ▶해리상(여성 지위 향상 및 권익 신장 부문)=신혜수(60) 유엔 경제·사회·문화권리위원회 위원▶달리상(문화·언론 및 사회 공익 부문)=문화예술 평론가 구희서(71)씨▶별리상(교육 및 연구개발 부문)=정희선(55) 국립과학수사연구원장▶특별상=김인선(60) 동행이종문화간의호스피스 대표, EBS ‘지식채널 e’ 제작팀(담당 PD 김한중)이다. 시상식은 다음 달 29일 서울 태평로 삼성생명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상금은 해리상·달리상·별리상 3000만원씩, 특별상 각각 2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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