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광석씨 'SBS 전망대' 진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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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러브FM(103.5㎒)의 생방송 시사 프로그램 'SBS 전망대'(월~토 오전 6시5분~8시)의 새 진행자로 엄광석 전 SBS 대기자가 선정됐다. 엄 전 대기자는 앞서 진행을 맡았던 하남신 SBS 논설위원에 이어 11일부터 마이크를 잡는다. 프로그램의 이름도 '엄광석의 SBS 전망대'로 바뀐다. 엄 전 대기자는 동양방송(TBC) 사회부 기자, KBS 사회부 차장, 주미 대사관 공보관 등을 거쳐 SBS 뉴욕 특파원과 대기자를 역임한 뒤 지난해 9월 퇴직했다. 현재 한국신문방송인클럽 상임이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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