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규, J-리그 이와타 이적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21면

국가대표 축구팀 수비수 김진규(20.전남 드래곤즈)가 일본 프로축구 J-리그의 명문구단 주빌로 이와타로 이적한다. 전남 구단은 11일 "이와타 측과 계약기간 2년, 이적료와 연봉 합쳐 2억엔(약 20억원)의 조건으로 김진규의 이적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