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에서 16일(현지시간) 열린 삼성전자의 태블릿PC ‘갤럭시 탭’ 출시행사에서 모델들이 기기를 소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 시장에 출시되는 갤럭시 탭은 대각선 길이 17.8㎝(7인치)의 액정화면(LCD)을 깔았다. 무게는 380g으로 아이패드의 절반에 가깝다. 구글 안드로이드 최신 플랫폼 2.2버전을 적용했다. 특히 웬만한 호주머니에 쏙 들어갈 정도로 휴대하기 편리하다는 것이 상대적인 강점으로 꼽힌다. 값은 공개되지 않았다.
문병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