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공시설 유네스코 로고 사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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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서울시가 유네스코(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 로고를 국내외 마케팅에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전택수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14일 유네스코 디자인 창의도시 로고를 공식 발표하고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서울시는 7월 세계에서 여덟 번째로 ‘유네스코 디자인 창의문화도시’로 선정된 바 있다. 서울시는 앞으로 각종 공공시설과 사업, 국내외 홍보물에 유네스코 로고를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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