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그대로 담은 100% 천연비누 '미싱스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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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에서 모 회사의 프로모션 이벤트에서 작은 조약돌을 받게 된 직장인 정 모 씨(26세)는 집에서 그 조약돌을 이용해 거품을 내고 세안을 해 봤다. 예전에도 천연비누를 사용해본 터라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신기하게도 거품도 부드럽게 잘 나고 독특하면서 향기로운 향 때문에 저절로 피부가 살아나는 느낌을 받았다.

작은 돌멩이로 피부를 살리는 일이 가능할까? 이런 신기한 일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미싱스톤이다.

천연 수제 비누인 미싱스톤(MissingSTONE)은 100% 천연재료로 만들어 졌으며, 최상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핸드메이드 방식을 취하고 있는 제품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돌멩이처럼 보이지만 써 보면 거품도 부드럽게 잘 나고 향도 나는 그야말로 천연 비누다.

특히 제품의 내용뿐 아니라 포장용기 역시 나무, 재생지, 알루미늄, 옥수수 완충제, 미네랄 페이퍼 등을 사용하여 재활용 및 자연분해가 용이하도록 생산했다. 여기에 전체 수익금의 1%를 유니세프를 통해 힘든 환경에 처해 있는 전세계의 어린이들을 돕는 일에 쓸 예정이라고 하니, 처음부터 끝까지 ‘착한’ 일만 하는 기업이다.

미싱스톤의 제품은 핸드메이드 미네랄 비누, 미네랄 바디스크럽 비누, 풋 스크럽 미네랄 비누 등 세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핸드메이드 미네랄 비누는 천연 바오밥 추출물, 천연 포졸란, 천연 에센셜 오일 등 100% 천연 물질로 만들어진 세안용 스크럽 비누로 프랑스에서 수입한 고급 산딸기 씨가 들어있어, 피부의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고, 비타민E와 여러 천연 에센셜 오일들이 영양과 보습을 제공하여 피부를 맑고 부드럽게 가꾸어 준다. 가격은 23,000원.

핸드메이드 미네랄 바디 스크럽 비누는 천연 바오밥 추출물, 천연 포졸란, 천연 에센셜 오일 등 100% 천연 물질로 만들어진 목욕용 대용량 비누로 가격은 21,500원이다.

풋 스크럽 미네랄 비누는 천연 바오밥 추출물, 천연 포졸란을 주 성분으로 하여 코코넛 껍질 가루를 가득 넣어 만든 고급 발 전용 비누로, 미세하게 가공한 코코넛 껍질 가루들이 발의 각질을 제거하고, 천연 포졸란이 항균, 탈취 작용을 하여 깨끗한 발 관리를 도와주는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끈이 달려 있기 때문에 손으로 잡고 발을 씻기에 편리하며 사용 후 건조하여 보관하기에도 매우 실용적으로 디자인된 제품이다. 가격은 23,500원.

한편 미싱스톤은 론칭에 앞서 서울, 일산, 파주 등에서 게릴라 프로모션 이벤트를 실시하여 작은 조약돌 모양의 비누를 배포했으며, 지금 미싱스톤 홈페이지(http://www.missingstone.com)에 이벤트 후기를 올려주면 조약돌 샘플비누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미싱스톤은 서울이나 홍대 압구정 커피숍이나 레스토랑 등에서 비누 샘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 중이며, 앞으로도 오프라인, 온라인에 걸쳐 지속적인 마케팅을 통해 고객들과 한걸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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