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철도 이용 구간 고속철 요금 내리기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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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4월 25일부터 고속철도(KTX) 기존선(일반철도 이용) 구간의 운임이 싸진다. 서대전~광주 구간은 1만9700원에서 1만6800원으로, 동대구~부산 간은 1만2200원에서 1만100원으로 내린다. 용산~광주와 용산~목포 구간은 각각 3만3000원.3만8000원으로 3000원씩 인하된다. 할인된 승차권은 다음달 23일부터 예약 및 예매가 가능하다.

김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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