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자 돕기 취업박람회·바자·콘서트 열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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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 해소와 지원 사업 활성화를 위한 ‘2010 출소자 후원의 날 및 출소예정자 취업박람회’ 행사가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행사는 법무부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 주최하고 중앙일보·SBS가 후원했다. 출소자 돕기 취업박람회와 ‘기쁨나눔 바자’가 진행됐다. 홍보대사인 태진아·박상철씨와 2NE1·세븐·화요비 등 가수가 출연한 사랑실천 콘서트도 열렸다. 왼쪽부터 하금열 SBS미디어홀딩스 대표, 송필호 중앙일보 사장, 탤런트 정대홍씨, 이귀남 법무부 장관, 가수 태진아씨, 김춘진 민주당 의원,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대표, 탤런트 심양홍씨.

오종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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