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고발’의 두 번째 대상은 최근 고가로 판매되고 있는 진공 납골함. 유골이 썩지 않게 영구 보존을 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100만원을 호가하는 가격에도 잘 팔린다. 그런데 취재진이 실험해 본 결과, 진공이 유지되는 시간은 50여 일에서 100여 일 정도였다. 심지어 진공 과정에서 깨져버리는 납골함도 있었다.
강혜란 기자
‘소비자 고발’의 두 번째 대상은 최근 고가로 판매되고 있는 진공 납골함. 유골이 썩지 않게 영구 보존을 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100만원을 호가하는 가격에도 잘 팔린다. 그런데 취재진이 실험해 본 결과, 진공이 유지되는 시간은 50여 일에서 100여 일 정도였다. 심지어 진공 과정에서 깨져버리는 납골함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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