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에 가면 한방 명의 진료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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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장내 한방명의관에 가면 엑스포 기간동안 매일 한방 명의로부터 무료 진료체험을 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엑스포 기간인 오는 16일부터 내달 16일까지 31일간 대한한의사협회에서 추천한 20명의 명의가 매일 분야를 달리해 진료에 참여한다.

진료 분야는 침구과, 재활의학과, 한방내과, 한방부인과, 한방소아과 등 10개 분야이며, 1명의 명의와 간호사 2명이 진맥을 하고 침과 뜸 치료를 하게 된다.

따라서 중장년층은 척추와 관절, 중풍, 오십견, 이명 등의 질환에 대한 진료를 받을 수 있고, 여성들은 부인과 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또 어린이들은 아토피성 피부질환에 대한 진단과 처방을 받을 수 있으며 상담과 진맥, 치료를 받은 환자는 1일분 약재를 처방 받을 수도 있다.

진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접수는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현장에서 실시한다.

이밖에 진료일자 및 진료 분야 등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한방엑스포 홈페이지나 대한한의사협회 의무팀(전화 02-2657-5075) 또는 엑스포조직위 전시2부(전화 043-641-2033)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조직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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