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된 취업전쟁, 토익 스피킹 공략법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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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다시 시작된 취업 전쟁, 토익스피킹을 잡아라!
본격적인 하반기 취업 전쟁이 시작됐다. 올 하반기 대기업 대졸신입 채용규모는 지난해 보다 6.9%가량 증가한 1만 7600명 정도로 예상되는 가운데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더 높은 스펙을 쌓기 위한 취업준비생들의 치열한 경쟁이 한창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만족할만한 토익스피킹 점수를 확보하지 못한 많은 취업준비생들은 초조한 마음으로 시험결과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스터디와 전문학원을 최대한 활용하라!
최근 온라인카페 등에서는 토익스피킹 스터디원을 모집하는 글들이 넘쳐나고 있다. 말하기 시험의 특성상 스터디학습의 효과가 매우 좋기 때문이다.

또한 토익스피킹에 정통한 학원을 이용하는 방법도 매우 효율적인 방법 중 하나이다. 토익스피킹에 대한 전문적인 자료와 시험분석을 거친 강사들의 트레이닝과 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고 쉽게 스터디그룹에 편입되기 때문이다.

이익훈어학원(www.ike.co.kr)의 경우 업계 최고의 연구진과 강사진들이 꾸준한 토익스피킹 시험 응시를 통해 축척된 시험자료를 유형화해오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수강생들에게 양질의 토익스피킹 강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첨삭지도와 스터디그룹 운영을 통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토익스피킹 단기간에 고득점도 가능?
이익훈어학원의 토익 스피킹 강사진에 따르면 토익스피킹 시험에 익숙하지 않아 고민하는 취업준비생들은 단기간 고득점 획득을 위하여 다음의 세가지 팁을 참고할 것을 권했다.

첫째는 학습방법과 목표를 정한 후 자신이 정한 방법론에 따라 밀고 나갈 수 있는 추진력, 둘째 남의 시선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문장에 리듬과 엑센트를 넣어 끊임없이 반복 연습하는 자신감, 마지막으로 파트별 출제유형과 채점 포인트의 정확한 숙지가 바로 그것이다.
이익훈어학원의 김선숙 원장은 “학원에서 배우든 친구나 선배에게 배우든 경로는 중요하지 않다. 다만 시험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이러한 신념과 배짱 그리고 정보를 바탕으로 공부하면 단기간 고득점도 저절로 따라오게 된다.”라고 조언했다.


토익스피킹 파트별 핵심 공략법

파트1. 문장읽기 - 발음, 억양, 리듬(강세)에 유의하여 크고 분명하게 발음해야한다. 이는 모든 파트에 공통된 사항이다. 45초 동안의 준비시간에 강조해야 될 부분과 단어를 파악한다. TEXT에 있는 내용 외의 불필요한 담화표지어(and, uh, you know, well 등)는 감점대상이 될 수 있다.

파트2. 사진 묘사 - 주요 인물, 사물, 주변배경 등을 빠르게 파악하고 설명의 흐름방식과 설명할 우선순위를 정한다. 주관적인 느낌과 유추를 사용하여 마무리 짓는다.

파트3. 듣고 질문에 답하기 - 맨 처음 제시되는 상황설정문장을 통해 뒤에 나올 세 가지 질문이 무엇에 관한 것인지를 미리 짐작해야한다. 특히 4,5번 문제는 전화설문에 대해 빠르게 반응하는 것이 관건이다.

파트4. 제공된 정보를 이용하여 질문에 답하기 - 주어지는 정보는 주로 일정에 관한 내용이므로 일정표의 일반적인 구성을 익혀둬야 한다. 또한 숫자, 요일, 시간을 표현하는 방식을 숙달시켜야 하며 시간, 장소 앞에 쓰이는 전치사의 표현에 틀리지 않도록 신경써야한다.

파트5. 해결책 제안하기 - 전화상으로 많이 사용되는 용어들을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연습해야 한다. Complaint에 관한 내용이 주이므로 전화예절에 많이 쓰이는 인사, 사과, 감사 표현을 철저히 익혀야 한다.

파트6. 의견 제시하기 - 주로 어떤 주제에 관해 찬ㆍ반을 물어보는 경우가 많으므로 자신의 견해를 먼저 밝히고 이러한 주장에 대한 논거와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 마무리 지어야 한다. 평소에 60초 안에 말할 수 있는 문장의 수를 기준으로 정해서 연습해야한다.

도움말: 이익훈어학원
문의전화: 02-3472-3322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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