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노인요양병원 718곳 중 7% 부적합 판정 받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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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4일 전국 718개 요양병원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의료인력·시설·장비 등의 진료 환경 부문 23가지 항목과 소변줄 삽입이나 욕창 관리, 당뇨환자 관리 등 서비스 부문 12가지 항목을 평가해 1~5등급으로 분류했다. 1등급(70점 이상)은 33곳으로 전체의 4.6%였다. 인천·대구·강원·충남·제주 지역에는 1등급 요양병원이 없었다. 반면 4등급이 212곳(29.5%), 5등급이 49곳(6.8%)으로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우수 평가 받은 주요 요양병원

▶1등급=▶서울 강동성모·미소들노인전문·서울참·참·한걸음 ▶경기=가은·노인전문동두천·노인전문용인·보바스기념·연세나은·일산현대·클로버·한국관광대학부설노인전문·햇살 ▶부산=효은 ▶광주=인광치매 ▶대전=시립한가족노인전문·성화대전·시니어스·유성웰니스 ▶울산=웰빙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성안 ▶충주=시노인전문 ▶전주=시노인복지▶전남=공립영광노인전문·메디팜·화순무지개 ▶경북=도립경산노인전문·경희·고려·구미시립·선린·시립문경 ▶경남=한서재활

▶2등급=▶서울 경희늘푸른·보라매성모·서울효·한미사랑 ▶경기=엔젤·새소망·여주·사랑나무의료재단서수원재활·일산한울·휴웰 ▶인천=예진·길의료재단동인천길·한아름·화림 자료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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