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MB 대표에 조순용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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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지상파 이동멀티미디어방송 예비사업자 컨소시엄인 K-DMB는 조순용(53) 전 청와대 정무수석 비서관을 대표이사로 영입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K-DMB는 현 박경수 대표와 신임 조 대표의 공동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조 대표는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한 뒤 1977년 동양방송(TBC) 기자로 언론계에 발을 들여놓았으며, KBS 워싱턴 특파원.사회부장.정치부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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