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700 무너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1면

주가가 4일(거래일 기준) 연속 떨어져 종합주가지수 700선이 무너졌다.

<관계기사 e13면>

11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3.83포인트(0.55%) 떨어진 698.61로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종합주가지수는 지난 5일 이후 모두 24.15포인트(3.34%) 하락했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03포인트(0.06%) 오른 52.60을 기록했다. 동시 만기일인 트리플 위칭데이(12일)를 앞두고 프로그램 매물이 쏟아져 나온 탓에 거래소 시장은 약세를 보였다.

이희성 기자

buddy@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