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판소리 ‘동초제 춘향가’ 완창 공연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9면

◆판소리 ‘동초제 춘향가’ 완창 공연이 28일 오후 5시 서울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열린다. 완창에 7시간이나 걸리는, 공연 시간이 가장 긴 판소리 무대다. 전북 무형문화재인 명창 이일주씨와 그의 제자인 송재영·차복순·장문희·김미나씨가 무대에 오른다. 02-2280-4115∼6.

◆현대사진포럼 김영태 대표가 『알기 쉬운 예술사진』(PHOTO+ 출간)을 냈다. 디지털 카메라의 대중화로 사진 애호가 1000만 시대를 맞아 자신만의 주관과 감성이 들어있는 사진 찍기의 노하우를 들려준다. 일반인들의 어렵게만 생각하는 예술사진의 개념, 미학, 표현양식, 그리고 국내 사진작가들의 작품 등을 설명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