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社 뉴스위크한국판 임도경씨 관훈언론賞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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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관훈클럽(총무 문창극)은 6일 제20회 관훈언론상 수상자로 최규선씨 테이프를 단독 입수해 보도한 중앙일보 미디어인터내셔널 뉴스위크 한국판의 임도경(사진) 편집장을 선정했다. 또 제14회 최병우기자기념 국제보도상 수상자로 연합뉴스 박일 사진부장과 남북관계부 이충원 기자를 선정했다. 이들은 장길수군 친척 5명이 중국 선양 일본영사관에 진입했다가 중국 공안원에게 강제 연행되는 과정을 취재 보도했다. 시상식은 내년 1월 10일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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