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합창단 연주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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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합창단(예술감독 염진섭)은 오는 15∼16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제100회 정기연주회에서 도쿄 오라토리오 소사이어티 합창단과 칭다오 오페라극장 합창단,안양시립합창단과 함께 헨델의 오라토리오'메시아'를 연주한다. 2백50명의 연합 합창단과 코리안심포니가 출연한다. 대만 소프라노 이린수, 일본 앨토 나이토 아케미, 테너 이원준, 베이스 유지호 등이 독창자로 나선다. 02-587-8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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