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해외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채용 및 스카우트 업무를 전담하는 직원을 해외에 상주시키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LG전자 관계자는 "미국에는 차장급 간부를, 중국에는 과장급을 이달 초 각각 파견했다"며 "성과가 좋을 경우 상근 채용 전담 인력 파견 지역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LG는 '해외 우수인력 유치단'을 1년에 두차례 해외로 보내 채용 활동을 벌여왔다.
표재용 기자
pjygl@joongang.co.kr
LG전자는 해외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채용 및 스카우트 업무를 전담하는 직원을 해외에 상주시키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LG전자 관계자는 "미국에는 차장급 간부를, 중국에는 과장급을 이달 초 각각 파견했다"며 "성과가 좋을 경우 상근 채용 전담 인력 파견 지역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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