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おびいわ)い 오비이와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11면

'(おび)'는 기모노를 입을 때 허리에 매는 띠나 임신부가 사용하는 복대를 뜻한다. '(おびいわ)い'는 임신부가 임신 5개월째 접어들어 안산을 기원하는 뜻에서 복대를 착용하는 것을 말한다.

河 映 吉:竹地(たけち)さん,出産予定日(しゅっさんよていび)はいつですか.

竹地美:年(らいねん)の5月(がつ)です.

河 映 吉:まだ,お腹(なか)はそれほど目立(めだ)ちませんね.

竹地美:ええ,でもお者(いしゃ)さんから(おび)をするように言(い)われました.

河 映 吉:(おび)は何ヵ月目(なんかげつめ)からするものですか.

竹地美:大(だいたい)五ヶ月(ごかげつ)からです.

하영길: 다케치씨, 출산예정일은 언제입니까?

다케치: 내년 5월입니다.

하영길: 아직 배는 그다지 눈에 띄지 않네요.

다케치: 예, 하지만 의사선생님이 복대를 하라고 했어요.

하영길: 복대는 몇 개월째부터 하는 것입니까?

다케치: 대개 5개월부터입니다.

▨ 단 어 ▨

目立(めだ)つ:눈에 띄다

∼目(め):∼째

大(だいたい):대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