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네트워킹 제품 강세 예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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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세계 최대의 정보기술(IT) 전시회인 '추계 컴덱스 2002'(COMDEX Fall 2002)가 오는 18∼22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올해 23회를 맞는 추계 컴덱스에는 전세계 1천여개 IT기업이 참가해 하드웨어·소프트웨어·정보통신 관련기기 등 1만2천여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는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을 할 수 있는 스마트 제품·보안관련 제품·홈네트워킹 제품 등이 흐름을 주도할 전망이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 등 8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라스베이거스=하지윤 기자

hj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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