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문-하태권 결승 진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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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문-하태권(이상 삼성전기)조가 2002년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복식 결승에 진출했다. 김-하조는 1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인도네시아의 하림 헤르얀토-트리 쿠사란토조를 2-0(15-6, 15-12)으로 완파하고, 찬드라 위자야-시지트 부디아르토(인도네시아)조와 우승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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