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유소년축구 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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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아브라함 브람 감독이 이끄는 14세 이하 한국축구대표팀이 지난 9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제2회 동아시아유소년축구(14세 이하) 페스티벌 결승에서 김정현(이리동중)이 2골을 뽑는 등 일본을 5-1로 대파하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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