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당에 최연소 선전부장이 탄생했다. 장쩌민(江澤民) 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은 25일 자신의 정치이론 확립작업을 이끌어온 네이멍구 출신 류윈산(劉雲山·55·사진) 공산당 선전부 상무 부부장을 24일 퇴임한 딩관건(丁關根· 73) 전 선전부장의 후임으로 임명했다. 劉신임부장은 역대 선전부장 가운데 가장 젊은 나이다.
베이징=유광종 특파원
중국 공산당에 최연소 선전부장이 탄생했다. 장쩌민(江澤民) 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은 25일 자신의 정치이론 확립작업을 이끌어온 네이멍구 출신 류윈산(劉雲山·55·사진) 공산당 선전부 상무 부부장을 24일 퇴임한 딩관건(丁關根· 73) 전 선전부장의 후임으로 임명했다. 劉신임부장은 역대 선전부장 가운데 가장 젊은 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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