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찰 금액은 평당 43만4000원꼴로 수도권의 괜찮은 농지나 전원주택 부지를 살 수 있는 수준이다.
영종도 동북쪽에 위치한 이 섬은 육지에선 2.8㎞ 정도 떨어져 있고 현재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묶여 있다. 지지옥션 강은 팀장은 "육지에서 가깝고 만조 때는 소형 선박의 출입도 가능해 관광지로 개발할 여지가 있어 고가에 낙찰된 것 같다"고 말했다.
박원갑 기자
낙찰 금액은 평당 43만4000원꼴로 수도권의 괜찮은 농지나 전원주택 부지를 살 수 있는 수준이다.
영종도 동북쪽에 위치한 이 섬은 육지에선 2.8㎞ 정도 떨어져 있고 현재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묶여 있다. 지지옥션 강은 팀장은 "육지에서 가깝고 만조 때는 소형 선박의 출입도 가능해 관광지로 개발할 여지가 있어 고가에 낙찰된 것 같다"고 말했다.
박원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