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페라단(단장 박기현)은 오는 11월 7∼10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베르디의 오페라 '리골레토'를 공연한다. 김정수 지휘의 코리안심포니가 반주를 맡고 로마 오페라극장의 상임 연출가 마우리치오 디 마티아가 무대를 이끈다.
바리톤 김동규·최종우(리골레토), 소프라노 김수정·김수연(질다),테너 이현·최성수(만토바 공작)등이 주역으로 나선다. 공연개막 오후 7시30분. 02-587-1950.
한국오페라단(단장 박기현)은 오는 11월 7∼10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베르디의 오페라 '리골레토'를 공연한다. 김정수 지휘의 코리안심포니가 반주를 맡고 로마 오페라극장의 상임 연출가 마우리치오 디 마티아가 무대를 이끈다.
바리톤 김동규·최종우(리골레토), 소프라노 김수정·김수연(질다),테너 이현·최성수(만토바 공작)등이 주역으로 나선다. 공연개막 오후 7시30분. 02-587-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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