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파스님, '세종시 영혼은 울고 있다'를 통해 세상에 알린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영계를 드나들다’라는 책을 통해 현세를 초월한 영혼과 대화를 바탕으로 사람의 미래를 예지하는 내용을 잘 보여준 일파스님이 ‘세종시 영혼은 울고 있다’를 출간했다.

일파스님의 마지막 저서이기도 한 ‘세종시 영혼은 울고 있다’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고 노무현 대통령이 청사진을 만들어 놓은 세종시가 책의 주제라고 할 수 있으며, 고 노무현 대통령과 일파스님과의 운명적인 인연과 천도 과정 중에 영혼 접속을 통해 서로 주고 받은 이야기를 정리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책은 고 노무현 대통령과 일파스님이 5가지 약속을 했었지만, 약속은 지켜 지지 않았고, 서거 이후 자신의 관재구설과 자살에 대한 원인을 알게 된 고 노무현 대통령이 일파스님의 꿈속에 나타나 영혼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좋지 않은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는 세종시의 모습과 세종시와 관련된 일부 정치인들이 일파스님과 약속을 지키지 않는 일, 그리고 많은 상황을 혼란해 하는 국민들 등 말하지 못했던 민감한 내용들을 속 시원하게 말하고 있으며, 세종시로 인해 천도되지 못하고 떠도는 영혼들에게 영혼들에게 천도재를 통해 편히 쉬게 해준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일파스님은 책에서 보여준 영혼 및 현세의 비밀과 관련된 내용을 효학문과 영혼철학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일파스님이 말하는 효학문이란 일파스님의 스승인 청송선사가 오랜 고행을 통해 영계를 드나들고 사람의 미래와 천기를 예지하는 비법으로 이 세상에 그 모습을 알리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일파스님이 500년 동안 전수되어 온 효학문의 마지막 비법 전수자이기 때문에 효학문을 강조하고 있다.

더불어 일파스님은 효학문과 영혼철학을 보급하기 위해 전국 출장강의도 진행하고 있다. 연수원이나 관공서, 교육원 등 인재를 양성하는 기업을 통해 전국 어디서든 강의하고 있으며, 원효대사 때부터 사대부 및 명문가 집안으로 전해오는 부자 되는 비법과 훌륭한 자녀 만드는 법을 주제로 2시간 정도 강의하고 있다.

일파스님의 저서 및 강의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고 싶다면 효실천연구원 홈페이지(http://ilpa.kr)를 참고하면 된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