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사람들』 등 출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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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5면

숭고한 삶을 살다간 이들의 일대기를 만화로 그린 『하느님의 사람들』 (전 5권)과 『평화의 사람들』 (전 5권)이 나왔다. 성 베네딕도회 왜관 수도원이 운영하는 분도출판사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펴냈다.

이 책은 갈리마르 계열사인 바이야르 쥬네스와 독점계약을 하고 시리즈 중 10권을 엄선한 것이다. 『하느님의 사람들』 에는 예수·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사도 바울·성 베네딕도 등의 이야기가, 『평화의 사람들』 에는 잔 다르크·성 프란체스코·마하트마 간디·마틴 루터 킹·마더 테레사 등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각권 7천원. 054-970-2400, 02-2266-3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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