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주인 잃은 휴대전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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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분실 휴대전화 3만6000여개가 '핸드폰찾기콜센터(www.handphone.or.kr)'에 쌓여 있다. 휴대전화를 잃어버리면 '이 참에 신제품으로 마련하자'며 이동통신사에서 실시하는 '분실보상판매제(분실신고시 일정액을 보상해주는 제도)'를 이용해 새로 산다는 것이다. 또 폰카,MP3기능이 있는 신제품으로 바꾸고 싶어하는 청소년들이 일부러 구형 단말기를 버리는 경우도 많다는 것이 관계자의 말이다.

김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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