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실 휴대전화 3만6000여개가 '핸드폰찾기콜센터(www.handphone.or.kr)'에 쌓여 있다. 휴대전화를 잃어버리면 '이 참에 신제품으로 마련하자'며 이동통신사에서 실시하는 '분실보상판매제(분실신고시 일정액을 보상해주는 제도)'를 이용해 새로 산다는 것이다. 또 폰카,MP3기능이 있는 신제품으로 바꾸고 싶어하는 청소년들이 일부러 구형 단말기를 버리는 경우도 많다는 것이 관계자의 말이다.
김성룡 기자
분실 휴대전화 3만6000여개가 '핸드폰찾기콜센터(www.handphone.or.kr)'에 쌓여 있다. 휴대전화를 잃어버리면 '이 참에 신제품으로 마련하자'며 이동통신사에서 실시하는 '분실보상판매제(분실신고시 일정액을 보상해주는 제도)'를 이용해 새로 산다는 것이다. 또 폰카,MP3기능이 있는 신제품으로 바꾸고 싶어하는 청소년들이 일부러 구형 단말기를 버리는 경우도 많다는 것이 관계자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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