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계 쪽지] 박수근씨 큰딸 개인전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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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박수근씨 큰딸 개인전

화가 박인숙(60.인천여중 교장)씨는 서민을 소재로 한 향토적인 그림 세계로 한국 미술사에 기록된 박수근(1914~65)의 큰딸이다. 선친의 작품 현장을 지켜보며 미술교사로 큰 박씨가 서울에서 연 첫 개인전에 이어 인천전을 마련했다. 6일부터 20일까지 인천 구월 3동 갤러리 진에서 열리는 개인전에 박씨는 아이들 그림처럼 천진난만한 작품을 선보인다. 032-437-3873.

***'소박한 판화'의 멋 전시

화가 박인숙(60.인천여중 교장)씨는 서민을 소재로 한 향토적인 그림 세계로 한국 미술사에 기록된 박수근(1914~65)의 큰딸이다. 선친의 작품 현장을 지켜보며 미술교사로 큰 박씨가 서울에서 연 첫 개인전에 이어 인천전을 마련했다. 6일부터 20일까지 인천 구월 3동 갤러리 진에서 열리는 개인전에 박씨는 아이들 그림처럼 천진난만한 작품을 선보인다. 032-437-3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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