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정미정 아나운서 프리랜서 MC 선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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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4면

KBS 정미정 (37·사진)아나운서가 지난주 KBS에 사표를 내고 프리랜서 전문 MC로 나선다. 정 아나운서는 특히 이번 변신을 계기로 기독교 여성잡지 '레베카'의 대표까지 새로 맡았다. 그동안 정 아나운서는 '도전 주부가요스타''시간 속의 향기' 등을 맡아 활동을 했으며 최근에는 2TV '개그 콘서트'에서 심현섭과 함께 성대모사를 선보여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그의 꿈은 20~30대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토크 쇼 진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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