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온, 3D 내비 ‘UFO’고객 사은 대잔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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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계열사인 서울통신기술(대표 오세영)은 최근 출시한 엠피온 3D 내비(모델명: SEN-230) 'UFO' 인기가 높아 예약 판매 시작 4일만에 물량이 매진됨에 따라 고객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지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오는 15일까지 한시적으로 '고객 사은대잔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엠피온 3D 내비 'UFO'를 구매한 고객들은 엠피온 하이패스(모델명:SET-130) 단말기와 정품 조그 리모컨 등 총 18만원 상당의 푸짐한 제품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달 초 출시된 엠피온 신제품은 업계 처음으로 1.3GHz급 강력한 CPU를 채택한 데다 LCD 화면과 테두리 사이에 경계가 없앤 Full Touch 외형 디자인과 사용자 편익을 극대화 시킨 화면 UI 구성 디자인으로 세계 3대 디자인상인 iF디자인상과 레드닷 디자인상을 연이어 수상한 바 있다.

특히 이 제품은 기존 하이패스 단말기와 연결해 실시간 도로 교통정보를 받을 수 있고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서 손쉽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서울통신기술 이국희 상무는 "엠피온 3D 내비의 많은 관심에 대단히 감사하며 미처 구매하지 못한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 나은 제품으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조인스닷컴 양선아 기자(@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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