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원군은 내년부터 특색있는 농촌주택 보급과 인구불리기를 위해 관내에 집을 짓는 주민에게 건축자금 5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또 13가지 유형의 주택 모델을 제공하고 풍수지리 전문가와 건축사, 감리사 등으로 이뤄진 건축상담 봉사실을 운영하고 자재 업체와의 협약을 통해 시중가보다 20~30% 저렴한 가격에 건축자재를 지원할 방침이다.
충북 청원군은 내년부터 특색있는 농촌주택 보급과 인구불리기를 위해 관내에 집을 짓는 주민에게 건축자금 5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또 13가지 유형의 주택 모델을 제공하고 풍수지리 전문가와 건축사, 감리사 등으로 이뤄진 건축상담 봉사실을 운영하고 자재 업체와의 협약을 통해 시중가보다 20~30% 저렴한 가격에 건축자재를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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