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 연봉 초과 벌금 214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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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뉴욕 양키스가 28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에서 2052만6352달러(약 214억원)의 '사치세'를 부과받았다. 사치세는 로스터(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등록 선수) 40명의 연봉 합계가 상한선인 1억2050만달러(약 1250억원)를 넘으면 내야 하는 벌금이다. 지난 시즌 월드시리즈 우승팀인 보스턴 레드삭스는 315만5234달러(약 33억원)의 사치세를 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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