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MC’ 유재석이 진행하고 지석진·김종국·개리·하하·이광수·송종기가 고정 출연한다. 첫 회에는 이효리와 황정음이 게스트로 나선다. 시청자를 대상으로 매회 누가 승자가 될지 앙케이트 하고 결과를 맞춘 시청자는 자신의 이름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한다. 한편 SBS는 18일부터 ‘일요일이 좋다 2부’(오후 6시 50분)에 ‘영웅호걸’을 편성했다. ‘골드미스가 간다’의 후속인 ‘영웅호걸’은 여성 연예인 12명이 특정 집단을 찾아가 소원을 들어준다는 설정이다.
천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