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용 단장에 '북핵담당 대사' 직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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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북핵 6자회담 한국 측 차석대표인 조태용 외교부 북핵외교기획단장에게 '북핵 담당 대사'라는 직함을 부여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6자회담 수석대표를 맡을 신임 외교부 차관보에 송민순 기획관리실장을 내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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