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IT대, 삼성네트웍스가 설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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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삼성네트웍스(사장 박양규)는 한국국제협력단이 추진하는 '한국-베트남 친선 IT대학' 설립 사업의 주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베트남 중부 도시인 다낭에 설립되는 이 정보기술(IT) 대학 설립 사업은 지난해 9월 한국-베트남 정상 회담에서 결정된 것이고 우리 정부의 개발원조자금(ODA)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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