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장관 미 대사에 방중 결과 설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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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27일 오후 서울 정부 중앙청사 집무실에서 크리스토퍼 힐 주한 미국대사를 만나 자신의 지난주 중국방문 결과를 설명했다. 정 장관은 "중국 고위인사들과 만나 노무현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며 "이번 방문으로 한.중 양국은 6자회담의 조기 개최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갖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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