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에 처한 '무언의 목격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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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두 낫 디스터브 (SBS 밤 12시30분)=농아 소녀가 살인을 목격하고 범인에게 쫓기게 된다는 줄거리의 스릴러물이다. 부모를 따라 암스테르담을 여행하던 멜리사(제니퍼 틸리)는 호텔에서 우연히 살인 광경을 보게 된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녀의 말을 믿지 않는다. 멜리사의 아버지 리치먼드 역으로 '거미 여인의 키스'의 윌리엄 허트가 출연한다. 1999년작. 원제 Do Not Distur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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