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車, 상용차 반제품 말聯 수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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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현대차는 12일 상용차 반제품을 말레이시아에 수출해 현지 ETB사가 조립생산하기로 계약했다. 현대차는 올해 3백대를 시작으로 연간 1천~2천대씩 5년간 모두 6천대의 마이티 트럭을 생산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현대차는 지난 3월 15% 지분을 갖고 있는 말레이시아 이노콤사와 현지 국민차로 아토스를 조립생산하는 계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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