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미수출 27% 늘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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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한국의 대미수출이 올 1~10월 380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6.9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KOTRA가 미국 무역위원회 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시장점유율로 보면 한국은 3.15%로 캐나다(17.6%), 중국(13.2%), 멕시코(10.7%), 일본(8.8%), 독일(5.25%)에 이어 지난해 7위에서 한 계단 뛰어오른 대미 6대 수출국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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