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씨에스 등 7개사 코스닥 예심 청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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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7면

코스닥위원회는 6일 난타 공연기획 업체인 피엠씨프러덕션 등 7개 사가 지난주(5월 27일~6월 1일) 코스닥 등록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밝혔다.

피엠씨프러덕션 외에 예비심사를 청구한 기업은 종합유선방송업체인 씨씨에스, 직물제조업체인 은성코퍼레이션, 전자부품업체인 SWP신우전자, 손톱깎이와 매니큐어 제조업체인 쓰리세븐, 컴퓨터 시스템 설계업체인 한국툰붐, 부직포 제조업체인 코닉테크 등이다.

이들 기업은 심사에 통과하면 10~11월 중 공모를 거쳐 11~12월 중 코스닥 시장에 등록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증권업협회는 디지털브레인과 오케이메디젠을 제3시장인 호가중개시스템 거래대상 종목으로 지정하고 11일 매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김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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