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김승환-궈팡팡조 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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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부부 탁구선수 김승환(포스데이타)-궈팡팡(KRA)조(사진)가 26일 충북 음성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종합선수권대회 혼합복식 결승에서 최현진(농심삼다수)-고소미(대한항공)조에 3-2로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유승민(삼성생명)은 팀 선배인 이철승과 한 조를 이룬 남자복식에서 4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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